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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비상경제회의, 국민의 평가는? / YTN

2022-10-28 0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어제 비상경제회의 80분 생중계가 있었는데요. 관련 내용 다음 키워드로 보겠습니다. 어쨌든 주요 안보라인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. 어제 비상경제회의 80분 생중계가 있었는데요. 관련 내용 다음 키워드로 보겠습니다. 어제 80분간 국민에게 생중계됐습니다. 인천 앞바다, 고뿌 이런 말은 우리 세대에서는 들어본 얘기인데. 어제 보셨습니까? 어떻게 보셨습니까?

[김상일]
저는 사실은 굉장히 제가 경제 분야를 오래 한 사람이라서 기대를 하고 틀었어요. 그런데 좀 보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. 왜냐하면 제목이 뭡니까? 비상, 비상경제예요. 그러면 이 비상한 것을 해결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? 그러면 도대체 지금 뭐가 비상한지를 진단해야 되는데 비상한 것에 대한 진단이 하나도 안 나와요. 하나 나왔다면 수출 얘기만 좀 진단이 됐어요.

그 외에는 비상 진단이 별로 없어요. 그러면 여기에 비상이 왜 들어갔죠? 이거 붕어빵입니까? 붕어 없어도 맛있다 그래서 하는 건가요? 그거 아니잖아요. 그리고 민생, 그러면 이런 비상한 경제 상황에서 어려운 사람들이 누구인지가 나와야 돼요. 서민, 중소기업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런 게 나와야 되잖아요. 그래서 한 거잖아요.

전 방송이 다 생중계했어요. 그냥 저렇게 국무회의 하나 하면서 일상적인 걸, 일반적인 걸 비전을 던지면서 좋은 얘기 이렇게 툭툭 던지라고 전 방송이 편성해 준 것 아닙니다. 정말 경제 상황이 굉장히 어려우니까 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뭔가가 나올까? 정말 그거와 관련해서 치열하게 장관들이 토론을 할까? 그 토론 속에서 신의 한수를 가진 사람들은 있을까?

이거 보고 싶었거든요, 저는. 국민들도 그거 보고 싶었을지 모른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. 그런데 그냥 일반적인 얘기만 해요. 그리고 더더군다나 정부가 이렇게 해서 산업화를 하고 이 부서도 산업을 넣어서 부처를 만들고 저 부처도 산업을 넣어서 만들고, 이렇게 하자는 거예요. 민간 자율에 의한 시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대통령입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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